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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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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마태 5,9)
2017년 12월 1일(금)~2일(토)

최근 북한 핵기술이 고도화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이 계속되면서 한반도는 북미 간 격화된 갈등으로 평화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 싸드(THAAD) 배치로 촉발된 한중 갈등,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시도, 그리고 동아시아 역내 국가 간 영토 분쟁 등도 역내(域內) 평화를 위협하는 요인들이다. 이처럼 동아시아 역내 국가 간, 남북 간 갈등이 날로 첨예해지는 시기에 이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마태 5,9)은 이 절박한 시기에 교회가 담당해야 할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에 평화를 실현하는 시급하고 절박한 과제를 찾아 실천에 옮겨야 하는 일이다.
‘가톨릭과 한반도 평화’에서는 한국 교회가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위해 기여해야 할 방향과 과제를 찾기 전에 먼저 과거를 성찰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북한과 평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는다. 그리고 교회에서 실천 가능한 과제로 군축 운동을 제시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은 보편교회의 평화론을 소개하는 데서 출발한다. 가톨릭의 평화는 국제 공동선의 실현을 지향하고 추구한다. 이는 한반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가치이자 목표이다. 이어 이 가치의 지평위에서 지역교회의 평화실현 노력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도 제시한다. 특히 일본 가톨릭교회가 자국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에서 평화를 위하여 헌신해 온 경험은 국제 경험이 거의 없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자극이 될 것이다. 한국교회도 최근 들어 각종 평화 문제에 적극 관여해왔는데 그동안의 여정과 그에 대한 성찰이 시도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현재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다.
‘라운드 테이블’은 토론자들까지 참여하여 한반도 위기의 본질을 밝히고 이에 대한 가톨릭의 응답을 다양한 각도에서 시도한다.



크고 추상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역내 이해당사국은 물론 가톨릭 공동체 전체가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과 과제를 찾는 데 주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실천 경험들이 공유될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이 회의 이후에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동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다.
이 회의는 큰 목표 보다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들과 일회성 행사를 지양(止揚)하고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려 한다. 이 방향에서 이 회의는 다음 세 가지에 주력할 것이다.

- 북핵 위기를 둘러싼 동북아 국제정세 진단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향 모색
- 가톨릭 평화론에 근거한 윤리적 실천 방안 구상
-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 실현을 위한 가톨릭교회의 구체적 기여 영역 탐색 


PROGRAM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 프로그램
Conference Program 

2017년 12월 1일(금) 10:00-19:00
Friday, December 1, 2017
 

09:30-10:00   등  록 Registration

10:00-10:20   개회식 Opening Ceremony
  ● 환영사 Welcoming Remarks
      강주석  신  부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Fr. KANG Ju-seok Director of CINAP
  ● 축  사  Congratulatory Remarks
      김희중  대주교   광주대교구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Most Rev. Hyginus KIM Hee-joong (President, CBCK)
      조명균  장  관   통일부
      CHO Myoung-gyon (Minister of Unification)
 

10:20-11:00   기조연설: ‘평화를 위한 교회의 성찰’
                      Keynote Speech ‘The Catholic’s Church’s Reflection for the Peace’
      이기헌  주  교   의정부교구장·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Most Rev. Peter Lee Ki-heon (Bishop of Uijeongbu Diocese)
                         
11:00-12:30   제1회의: 가톨릭과 한반도 평화 
                      Session 1. The Catholic Church an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 ‘평화와 군축’   앙트완 아비 가넴 신부  제네바주재 UN 대표부 교황청 참사관
      ‘Peace and Disarmament’
      Fr. Antoine Abi Ghanem (Former Attaché for Disarmament and Security Affairs at the Holy See Mission at the U.N. in Geneva)
  ● ‘한반도와 평화 통일: 도전과 기회’   박한식 교수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
      ‘Peaceful Reunification of Korea: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PARK Han Shik (Professor Emeritus, University of Georgia)
 

12:30-13:30  점심 Luncheon

13:30-15:30  제2회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 
                     Session 2. Catholic Church’s Role in Progress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 ‘평화를 위한 기반’  로버트 맥 엘로이 주교   미국 샌디에고 교구장
      ‘Foundation for Peace’
      (Most Rev. Robert W. McElroy, Bishop of San Diego Diocese, U.S.A.)
  ● ‘한반도의 평화-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평화’
       고로 마츠우라 주교   일본 나고야 교구장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Peace Pursued by the Catholic Church’ (Most Rev. Goro Matsuura, Bishop of Nagoya Diocese, Japan)
  ● ‘한반도에서 시작하는 동북아 평화’  강우일 주교   제주교구장
  ‘Peace in the Northeast Asia, which begins from the Korean Peninsula’
       (Most Rev. Peter KANG U-il, Bishop of Jeju Diocese, Korea)
 

15:30-16:00   휴식 Coffee Break

16:00-18:00   제3회의: 라운드 테이블
                     Session 3. Round Table
● 라운드 테이블
Round table for discussions
 

18:00-18:30   폐회식   Closing Ceremony



SCHEDULE



MAP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111, 참회와 속죄의 성당